안녕하세요~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급작스러운 추위로 겨울이 벌써 우리 발 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요즘입니다.

지금 이계절, 이 시기에 활짝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중 초롱꽃목으로 여러해살이풀이며, 많은 색이 있으나 흰색과 노란색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고 각각의 지역에서 이 꽃의 축제를 크게 개최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바로 바로~ 국화꽃이랍니다^_^

국화의 개화시기는 9~11월로 양지의 산골짜기나 산지의 북부에서 자란다고 해요.

또한, 국화의 색에 따라서 꽃이 상징하는 의미도 달라서,

빨간 국화는 진실, 노란국화는 짝사랑, 하얀국화는 성실함이라는 의미를 갖는답니다.

더불어 저희 센터가 위치한 이곳 충남 부여군에서도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하지만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이 두려운 시기이고 또 날씨도 매우 춥기 때문에 나들이가 어려운 상황으로서 아쉬움은 뒤로한채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오늘은 국화꽃 접기를 진행하였어요.

가장 큰 색종이, 중간 크기의 색종이, 가장 작은 색종이로 3장을 접어 이어서 붙이는 과정으로 어렵지 않게 다들 접어주시고 참여해주셨어요!